코스모스 악기사의 코스모스 홀에서 피아노 연주회 촬영을 다녀 왔습니다
코스모스 홀에서 그 유명한 STEINWAY 피아노가 있더라구요
연주회 리허설 촬영이라 일찍 도착해서 쳐봤더니 소리가 무척이나 좋더군요( 피아노는 칠지 몰라도 귀는 좀 예민해서요 ^^)
코스모스홀이 원래 코스모스 악기사 건물에 있기에 악기도 코스모스사가 판매하는 제품인게 당연한거 같네요
코스모스 홀은 맨뒷 객석에서도 뚜렷이 들릴정도의 아담한 규모였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4명의 피아니스트 연주회였구요 저는 리허설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사실 리허설 촬영은 전국 어디든 출장다니는 편입니다
리허설 촬영이라 관객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