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

(24)
소니 A9 돌스냅 SEL50F14Z 소니 A9을 사용한지 두달 정도 되었네요.. A9에 이제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거 같습니다.그래도 아직은 쭉 써왔던 니콘이 보정하기 더 쉽긴하네요.. 어서 어서 적응해야 할꺼 같습니다 ^^ SEL50F14Z는 여전히 늘 사랑스럽네요
소니 A9 SEL50F14Z A9 웨딩스냅 가벼워서 좋네요 소니 A9을 사용하면서 부터 웨딩이나 돌스냅 촬영에서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정말 너무나도 장점으로 다가오네요. 아침부터 오후늦게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주말 촬영가운데소니 A9의 무게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체력에 부담이 덜 가는것은 진짜 장점이네요. A7R3가 나온시점에서 고화소의 유혹도 상당히 있습니다만 A9과 같은 AF의 장점은 없지 않나 싶네요..
A9 + SEL85GM 정말 오랜만에 야외에서 인물 사진을 찍은거 같네요 ^^ 거의 실내 웨딩스냅 사진만 촬영하다 가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왔습니다A9과 85GM의 조합도 엄청 나네요.. 보케가 너무 이쁘고 배경 흐림도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모두 색감 보정만 살짝 들어간 사진입니다. A9의 EYE-AF의 신뢰성은 정말로 좋네요.. 핀이 나가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상업으로 사진을 찍는 저에겐 건지는 사진이 더 많아져서 작업 효율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AF가 일반 GM렌즈에 비해서 느린데 85미리는 보통 AF가 느리기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실내나 야외 촬영시 너무 느리다는 느낌은 없구요.
A9 SEL85GM SEL50F14Z SEL55F18Z 보케 양파링 현상 테스트 소니 G Master 렌즈에 들어있는 XA 렌즈 유무에 따른 양파링 보케 현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먼저 XA렌즈는 일반 비구면 렌즈와는 다르게 표면을 더욱 미세한 공정으로 연마하였기에양파링 보케 현상을 최소화 시켰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비교 대상은 SEL85GM SEL50F14Z SEL55F18Z 3가지 렌즈이며 그중 GM렌즈인 85GM만이 이 XA렌즈가 들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SEL85GM SEL50F14Z SEL55F18Z 순서로 보케의 Crop 사진입니다.결과는 당연히 1위를 예상했었던 SEL85GM렌즈 였습니다. 놀라운점은 XA렌즈가 적용되지 않은 SEL50F14Z도 양파링 보케현상이보이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예상하기에 Carl Zeiss 50.4z렌즈의 AA비구면 렌즈역시 XA렌즈에 버금가..
소니 A9 AF 초점영역 등록 설정과 주의점 안녕하세요 소니 A9 웨딩체험단 활동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 공간입니다 ^^ 제가 작성한 소니 A9 리뷰의 한 부분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AF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소니 A9은 타사에 비해서 압도적인 것은 명백합니다만 자동 AF가 만능은 아니기에 필요에 따라서 수동으로 AF 포인트를 움직여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항상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소니 A9의 초점영영 등록 설정기능은 막강한 기능이지요 사용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1. 먼저 초점 영역 등록기능을 메뉴에서 ON으로 설정2. 원하는 AF 영역을 선택한 상태에서 fn키를 누르면 설정끝3. 설정된 영역이 "와이드"라고 했을때 초점등록이 아닌 초점영역을 수동으로 "플렉스볼 스팟"으로 변경4. 할당된 초점등록 키를 누르면 와이드-플렉스볼 스팟을 자유..
소니 A9 웨딩스냅~~ 소니 A9을 웨딩에서 사용하면서 핀 걱정은 정말 싹 사라졌네요오히려 연사를 안쓸경우 컷수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네요 콘트라스트 방식의 AF의 정확도는 정말 좋네요 A9은 AF도 빠르니까 최고네요 ㅎㅎㅎ 리뷰 주차가 벌써 2주차가 지나고 이번주는 3주차 리뷰 차례네요.. ^^ 소니 A9 웨딩체험단 하면서 리뷰가 쉽지가 않다는걸 또 느끼네요 ㅠㅠ
소니 A9 가을들판 70200GM 70-200GM 렌즈 정말 좋네요 화질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너무 이쁩니다A9에 물리고 나가니 시선이 느껴질 정도로 웨딩스냅 작가는 보여지는 뽀대도 중요하답니다 ^^캐논 백통의 뽀대에 절때 뒤 쳐지지 않네요 굿굿 마지막으로 어제 찍은 웨딩스냅 사진 한장~~
소니 A9 웨딩스냅에서의 A9 첫리뷰(에필로그) (1) 안녕하세요 ^^ A9 웨딩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2달여간 A9을 사용하게 된 스튜디오공간입니다두달간의 짧기도 길기도 한 시간을 통해 8회에 걸쳐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네요.일반적인 리뷰가 아니라 웨딩이라는 주제를 가진 리뷰라 사실 어떻게, 무엇을 중점으로 리뷰를 진행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너무 많다보니...^^) 머리를 복잡하게 했지만 기능적인 리뷰보다는 스토리 중심의 리뷰로 방향을 잡고, 리뷰 첫 시작에서는 ‘사진은 추억’이라는 의미로 리뷰를 합니다. 혹시 사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어릴 적 먼지 쌓인 장롱 속, 아버지 카메라 가방을 보물찾기 하듯 발견하여 신기한 마음에 이리저리 만져보았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7살짜리 꼬마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