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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Camera

풀프레임 미러리스 SONY A7 II 그리고 CARL ZEISS 렌즈

by 로스터J 2014. 12. 20.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시초를 연것이 소니의 A7 이였는데  이번에 A7 II 가 출시되었네요

 

 

 

 

    그것도   5축 손떨림 보정이라는  엄청난 기능의 추가와 함께 말이지요

    렌즈 보정식이 아닌 바디내 보정식의 손떨림 보정의 편리함은 모든 렌즈가 손떨림 보정이 된다는것이기에  모두 알고 있지만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은 이미 올림푸스에서 선을 보인바가 있는  강력한 손떨림 보정입니다..    아주 기대가 되어지네요 ^^

 

 

 

 

 

A7 II  2430만화소의      CMOS 센서 채택이 참 맘에 드는군요

니콘의 D800E를 현재 쓰는 입장에서는 3600만 화소의 버거움이 종종 느껴질때가 있는데  실제 촬영에서 2400만 화소의 채택은

스냅을 즐기는 저로써는 아주 적절한 화소인거 같아요  ^^

 

 

 

 

 

 

 

 

 

바디내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하고도  무게가 556이라는것은 획기적인것이죠...     일반 강화 플라스틱도 아닌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했는데도 이정도 무게가 나올수 있는것은

역시나  미러리스의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 중급기 카메라 무게에 풀프레임이  바디내 5축 손떨림 보정이라니           GOOD!

 

 

 

 

 

 

SONY A7 II      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견고함 만이 아닌   방진방습 설계 + 센서 먼지 제거    현존 카메라 기술집약이 훌륭히 되어 있어요

 

 

 

 

 

 

 

5축 손떨림 방지기능의 채택은   아래와 같은 사진을 삼각대 없이 촬영하게 해줄수 있는 기능이다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촬영하여  물살의 흐름을 표현하고 정지해있는 피사체는 선명하게 촬영해 내는 아래 사진에는 삼각대가 필수이지만

5축 손떨림 보정으로 1/4 속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만들어 낼수있다는 사실..   

나처럼 스냅을 주로 찍는 사람에겐 삼각대를 들고 다니는 일도 고통이기도 하기에 저에겐 모든 렌즈가 손떨림 보정이 가능한 A7 II는 정말로 치명적인 유혹입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니 A77 II 에게는   정말 다른 카메라 회사들이 가지지 못한 치명적인 유혹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독일 CARL ZEISS  사의   T* 렌즈들을 사용할수 있다는것이지요

 

 

 

 

렌즈 사진 중간 중간 뜨문 뜨문 보이는  저  파란색 ZEISS 마크가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ㅠ.ㅠ 

 

소니는 DSLR부터 DSLT의 A마운트  그리고 E마운트의  미러리스 A7 A7 II   등등  렌즈 마운트 종류가 다양한데

 

 

 

 

각종 정품 마운트 아댑터로 렌즈간 호완성도 상당히 높아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항상 무거운 카메라와 무거운 렌즈만을 사용하는 저로써는 이번 SONT A7 II 발매는 정말 치명적인 유혹이라서   정말 한번 꼭 써보고 싶군요

 

 

 

 

다른 분들도  참여해보시길 바래요  ^^